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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치악산둘레길 1코스 꽃밭머리길
    한반도 중부지방 내륙산간에 위치한 치악산은 1984년 우리나라 1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공원면적은 175.668㎢로, 주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동쪽은 횡성군, 서쪽은 원주시와 접하고 있습니다. 치악산은 남쪽의 남대봉과 북쪽의 매화산 등 1,000m가 넘는 고봉들 사이에 가파른 계곡들이 자리해 예로부터 산세가 뛰어나고 험난하기로 이름이 높습니다.
    2019년 4월 1단계(1~3코스) 33.1㎞의 개통을 시작으로 2021년 5월 2단계(4~11코스) 106.0㎞를 추가 개통하여 전체 11개 코스, 총연장 139.1㎞가 조성되어 치악산 구석구석 찾아가며 역사·문화·생태자원이 어우러지도록 연결하였습니다.
    치악산둘레길은 길을 걸으면서 심신을 치유하고, 나를 찾으며, 둘레길 곳곳마다 소박한 삶의 체취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를 선정하였습니다.
    916 2022.07.15
  • 새만금 광역탐방로
    자연경관이 우수한 만경강 제방길을 따라 탐방로 및 쉼터를 조성하여 탐방객들이 자연환경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새만금 바람길과 심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용이 용이하도록 탐방로를 조성함으로써 새만금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형 관광개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 탐방로이다.
    851 2022.07.15
  • 경제신화 도보길
    이 관광코스는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상회’, ‘제일모직’뿐만 아니라, ‘대성산업’, ‘평화산업’, ‘에스엘’, ㈜화랑 등 북구와 중구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여 경제신화를 이룬 기업들의 옛 자취를 따라 걸어보는 경제신화 도보길
    850 2022.07.15
  • 경천애인징검다리길
    경천애인권역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가운데 구룡천이 흐릅니다. 그 중 경천애인 오복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을 공경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정겨운 고장입니다.
    사서삼경 중 <서경>에 수록된 인간의 다섯 가지 복(福)을 수(壽), 부(富), 강녕(康寧), 고종명(考終命), 유호덕(攸好德)이라 하는데, 지역민의 성품이 유순하고 욕심 없이 편안히 살고 있다하여, 이 다섯 가지 복을 누리는 곳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면사무소와 파출소, 보건소, 도농교류센터 등이 있는 경천면 소재지에 경천애인권역 활성화센터와 체험휴양시설인 농촌사랑학교가 위치한 마을이다.
    경천애인권역의 농촌체험인원은 연간 10,000여 명 정도이며, 마을에서 1km정도 남쪽으로 가면 3,000평 규모의 편백숲이 있고, 마을 가운데 흐르고 있는 1급수인 구룡천 가에 12,000평 경천체육공원이 있어 축구, 농구, 배구, 족구 등을 즐길 수 있다.
    830 2022.07.15
  • 경기옛길 평해길 1구간 망우왕숙길
    125㎞ 평해길 대장정의 시작인 망우왕숙길은 평해길 노선 중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입니다. 마음의 근심을 잊는다는 의미를 가진 망우산은 수많은 역사적 위인의 묘소와 마주할 수 있는 역사교육의 공간입니다. 구리전통시장은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오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며, 그중 인근에 위치한 돌다리곱창골목은 저렴한 가격과 전통적인 맛으로 숨겨진 명소 중의 하나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함흥에서 돌아오는 길에 여덟 밤을 유숙한 곳이라 전하는 왕숙천을 걸으며, 평해길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861 2022.07.15
  •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하남체육공원 입구 제방에서 출발해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과 명례성지를 지나면 밀양강과 낙동강이 합류해 지명이 유래한 삼랑진의 오산마을에서 밀양강 쪽으로 우회해 잠수교까지 와서 밀양강을 건너면, 밀양시내에서 출발한 밀양강 자전거길과 합류해서 다시 낙동강 방향으로 향해야 한다.
    밀양강을 따라서 코너를 돌 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뒤기미 벼랑길 구간을 지나면 상부마을 횟집거리가 나오며 낙동철교, 구 삼랑진교, 삼랑진교, 고속도로 낙동대교(상, 하행 2개) 등 5개의 다리를 차례로 지나게 된다. 구 삼랑진교를 지나면 자전거 모형쉽터가 나오며, 여기는 낙동강풍경 배경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이다. 낙동강 다리 배경의 노을풍경은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소재이다.
    896 2022.07.15
  •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
    ‘무릉계곡’의 산책 같은 산행길은 자연의 아름다운 절경이 관광객으로 하여금 ‘무릉도원’을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계곡 시작을 알리는 ‘무릉바위’는 거대한 암반으로 약 1,000명 정도 앉을 수 있다고 한다. 암반에는 무늬를 수많은 글귀들이 새겨져 있는데, 이 글귀들은 오랜 세월 속에 이곳을 찾았던 사람들이 남기고 간 흔적이다.
    ‘무릉계곡’은 동해의 명산인 ‘두타산’과 ‘청옥산’이 배경이 되어주고 있으며, 계곡은 바다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두타산’ 등반이 목적이 아니라면 ‘용추폭포’까지의 산행로를 즐겨보기를 추천하며, ‘무릉계곡’의 산행길을 즐기다 보면 ‘무릉바위’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금란정’을 지나 마지막 쉼터인 ‘삼화사’에 다다르게 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산행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쌍폭’, ‘용추폭포’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시원한 계곡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 떨어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시간을 가지려 한다면 동해의 ‘무릉계곡’을 찾아보길 추천한다.
    875 2022.07.15
  • 밀양강 자전거길
    밀양시 예림교-중앙고속도로 상삼교 옆 잠수교까지 이르는 밀양강변 자전거길로서, 통상 밀양시내 삼문동 솔밭공원이나 전사포리 동암마을에 차량을 주차하고
    밀양강을 따라서 밀양강 자전거길을 완주 후, 낙동강 종주길 중 밀양구간 노선과 합류하는 지점인 잠수교부터는 낙동강 종주길 구간을 따라 구 삼랑진교까지
    이르는 편도 약 15킬로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934 2022.07.15
  • 가지산 쇠점골 계곡길
    쇠점골 트래킹은 호박소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나서, 백연사에서 시작된다. 4km에 달하는 쇠점골코스는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되는 비교적 평탄한 계곡길이다. 동선에서 약 100미터 떨어져 있는 밀양8경의 하나인 호박소를 거쳐,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오천평반석(엄청난 넓이의 너럭바위)을 경유해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가면 된다. 쇠점골계곡은 가지산도립공원의 3대계곡 중 하나이다. 이 길은 조선시대 밀양에서 언양으로 가는 옛길이었으며, 쇠점골이라는 명칭은 말의 편자를 가는 대장간이 있어서 그 명칭이 유래했다고 한다. 지금도 계곡길 양 옆으로 과거 산촌의 민초들이 살던 집과 밭을 경작하기 위해서 쌓아둔 돌담들 흔적이 군데군데 남아 있다. 계곡이 비교적 평탄하며, 수량도 매우 풍부하고,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산행초보자도 트래킹이 용이한 힐링산책길로서, 특히 계곡을 가득 물들이는 늦가을 홍단풍이 유명하다. 트래킹 반환점인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에는 국수, 막걸리, 커피, 얼음골사과와 고로쇠수액 등 특산품을 파는 포장마차 가게가 있다.
    904 2022.07.15
  • 이순신 백의종군길 서울경기구간 1코스
    이순신 백의종군길의 첫 번째 코스인 서울 경기구간 1코스는 이순신이 옥문을 나와 백의종군을 하기 위해 서울에서 합천까지 670km를 말을 타고 내려간 백의종군길의 시작이다. 1597년 4월 1일 출옥한 이순신은 남문(숭례문) 밖에서 이틀을 유숙하고 4월 3일 동작나루를 건너 인덕원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였다고 한다. 첫 유숙지인 숭례문 밖 윤간의 종의 집 위치를 알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이순신 생가터인 명보극장 앞과 옛 의금부 터인 종각역을 걸으면서 백의종군길을 시작하는 이순신의 심정을 생각해볼 수 있는 코스이다.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역사적 흔적을 찾아가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886 2022.07.15
  • 금천구 금나래여행길 금천잡(JOB)담코스
    금천구 금나래 여행길은 금천구의 문화유산 및 콘텐츠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발견할 수 있는 테마 코스이다.
    금천구 금나래 여행길 중 첫 번째인 ‘금천잡(JOB)담’코스는 옛 구로공단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근현대사 테마 여행길이다. 금천지역 중 가산동-독산동을 잇는 여행길로 현재 남아 있는 구로공단의 모습과 우리나라 4차 산업의 중심지인 G밸리가 된 디지털단지의 모습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DKworks제품개발지원센터는 다양한 디자인 소재 기업들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G밸리 내 입주 기업들에게 홍보물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스튜디오 사용 등은 입주기업에만 제공하고 있어 방문 시에는 CMF Showroon의 디자인 소재 라이브러리 관람만 가능하다. 마리오 아울렛을 포함한 금천패션단지는 당시 봉제공장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디지털단지 오거리에 새겨진 구로공맹파업 명판을 통해 노동인권 존중을 위해 힘쓴 구로공단 노동자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다. 예술의 시간과 금천예술공장은 옛 공장의 일부를 개조하여 만든 문화복합공간으로서 새롭게 재탄생한 옛 공장의 모습과 더불어 현대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관람 가능하여 역사와 예술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852 2022.07.15
  • 원주굽이길 원1코스 100고개길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생태 · 역사 ·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문화순례길 원주굽이길은 원주시를 대표하는 자연·인간친화적인 도보여행길로, 코스는 원주 무실동 중심부에서 신림면 황둔까지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나가는 모양으로 조성되었으며, 그 외 원주 곳곳에 걷기 좋은 13개의 원점회귀길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7년 1차 개통구간은 16개 코스, 총연장 245km를 시작으로 2018년 신규 5개 코스, 2019년 신규 5개 코스, 2020년 신규 4개 코스를 추가하여,
    현재 30코스, 총연장 400㎞로 원주시를 굽이돌며 문화와 생태자원을 연결하였습니다. 원주굽이길은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천리 도보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길을 걸으면서 심신을 치유하고, 나를 찾으며, 곳곳마다 원주의 소박한 삶의 체취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를 선정하였습니다.
    817 2022.07.15
  • 청년 김대건길
    「청년 김대건길」은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가 박해의 위험 속에서 밤마다 조심스럽게 삼덕고개를 걸어 다니며 사목활동을 전개하던 길이다.
    이 길은 신부의 발자취가 서려있는 곳으로 청년 김대건이 사제로서 신자들을 위해 열정을 불태운 길이며 순교 후 신부의 유체를 안장하기까지의 이장 경로이다.
    「청년 김대건길」은 시원하게 흐르는 은이계곡을 시작으로 울창하게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마음 속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민족을 사랑했던 김대건 신부의 삶과 열정을 되새길 수 있다.
    849 2022.07.15
  • 운곡습지생태길 1코스
    위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운곡습지’는 용계, 운곡 등 10개 마을이 이주하면서 방치된 오베이골의 다랑이논 자리에 온갖 동·식물이 되살아나며 만들어졌다.
    이 후 자연의 회복력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증거가 되었고 ‘람사르습지’로 인정 받게 되었다.
    842 2022.07.15
  • 선비의 길
    선비의 길’은 세대를 초월한 선비의 기품을 느끼며 섬진강 따라 유유자적 선비의 마음과 걸음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초여름에는 이팝나무 군락이 있어 흰꽃바다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818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