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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섬진강 자전거길 (장군목~향가유원지)
    수만년 물살이 다듬은 장군목과 섬진강 줄기따라 펼쳐진 역사의 흔적을 찾고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담은 바위가 있는 섬진강, 라이딩과 캠핑을 함께하며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길이다.

    대체적으로 평지이며 편의시설 부족으로 식수보급이 어렵다. 중간 터널과 양봉장은 지날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1068 2022.07.15
  • 섬진강 자전거길 (장군목~향가유원지)
    수만년 물살이 다듬은 장군목과 섬진강 줄기따라 펼쳐진 역사의 흔적을 찾고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담은 바위가 있는 섬진강, 라이딩과 캠핑을 함께하며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길이다.

    대체적으로 평지이며 편의시설 부족으로 식수보급이 어렵다. 중간 터널과 양봉장은 지날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1009 2022.07.15
  • 선유도 자전거길
    해안선이 길고 지형이 복잡해서 일주코스는 없지만, 오가던 길을 반복해 선유도와 장자도, 무녀도를 모두 돌아보는 자전거길이다.

    선유도 내부 주차장 협소로 새만금 휴게소, 신시도 방파제 주차장 부터 편안한게 주차하고 출발 할 수 있으며, 차도와 완벽히 구별된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선유3구 구간이 공사 중으로 진입불가)

    편의점, 숙박, 화장실 모두 잘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고군산도를 여행하기 좋은 코스이다.
    1059 2022.07.15
  • 선유도 자전거길
    해안선이 길고 지형이 복잡해서 일주코스는 없지만, 오가던 길을 반복해 선유도와 장자도, 무녀도를 모두 돌아보는 자전거길이다.

    선유도 내부 주차장 협소로 새만금 휴게소, 신시도 방파제 주차장 부터 편안한게 주차하고 출발 할 수 있으며, 차도와 완벽히 구별된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선유3구 구간이 공사 중으로 진입불가)

    편의점, 숙박, 화장실 모두 잘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고군산도를 여행하기 좋은 코스이다.
    1008 2022.07.15
  • 금강 철새 자전거길
    금강 하굿둑 부터 시작되는 자전거길로 완만한 평지가 계속된다.

    국내 최대의 철새조망대와 금강 습지생태공원, 겨울마다 찾아오는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 군무를 볼 수 있는 나포 십자 뜰이 코스 내에 위치 하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한 생태관광이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없지만 출발지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 한병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1062 2022.07.15
  • 금강 철새 자전거길
    금강 하굿둑 부터 시작되는 자전거길로 완만한 평지가 계속된다.

    국내 최대의 철새조망대와 금강 습지생태공원, 겨울마다 찾아오는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 군무를 볼 수 있는 나포 십자 뜰이 코스 내에 위치 하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한 생태관광이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없지만 출발지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 한병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1096 2022.07.15
  • 새재 자전거길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중간 관문, 가파른 고갯길

    한강 하구 아라서해갑문에서 낙동강 하구 을숙도까지 633km를 이어 달리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많은 사람들이 달려보고 싶어 하는 꿈의 자전거길이다. 그 중 충북 충주시 탄금대에서 경북 상주시 상풍교까지 100km 구간을 '새재 자전거길'이라고 부른다.

    새재 자전거길 중간에는 소조령(374m)과 이화령(548m) 등 길고 가파른 고개가 버티고 있다. 특히 이화령 입구인 연풍교차로에서 이화령 정상까지는 약 5km, 해발 548m를 올라야 한다. 중간 쉼터는 넉넉하나, 초보자들도 이곳만 무사히 넘으면 자신감이 생겨 그 뒤로는 언덕길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고 할 만큼 힘든 코스다. 도전정신과 체력이 요구된다.

    길은 잘 정비돼 있으나 탄금대, 수주팔봉, 수안보, 이화령, 불정역 등 볼거리가 많아 경치를 즐기다가 자칫 야간 라이딩을 해야 하는 수가 생긴다. 시간과 체력 안배가 중요한 코스다. 중간에 수안보 온천 지대를 지나므로, 지친 발과 다리를 따끈한 온천물에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다.

    1105 2022.07.15
  • 탄금호 순환자전거길
    국토 정중앙을 향해 남한강 따라 굴리는 페달

    탄금호 순환자전거길은 조정지댐과 충주댐 사이에 위치한 탄금호 일대를 순환하는 자전거 코스다. 구간 거리는 약 43km로 여유 있게 달려도 4시간 이내로 주행이 가능하다. ‘탄금호’는 가야국 악사인 우륵이 울창한 소나무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경치에 반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남한강은 지금도 가야금 가락처럼 은은하게 흐른다. 탄금호는 사계절 내내 경관이 뛰어나 둘러보며 달리기 좋다.

    시원한 강바람을 가로지르며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사람에겐 최적의 라이딩 코스. 자전거 도로 상태도 좋아 남한강의 출렁이는 물살처럼 가뿐히 나아간다. 충주댐, 탄금대, 중앙탑, 충주고구려비 등 천혜의 자연과 다양한 문화유산은 덤. 국토 정중앙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충주로 떠나보자.

    1091 2022.07.15
  • 오천 자전거길
    새재와 금강을 잇는 연풍면 행촌 교차로를 출발지로 하며, 오솔길을 따라 논과 밭을 감상할 수 있고 천 따라 시골길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1068 2022.07.15
  • 동강 자전거길
    예미역에서 출발하여 여우골을 넘어 동강을 따라가는 코스로 오르막이 두 구간이나 있어 땀을 흘리며 라이딩을 즐기기 좋은 코스이다. 깎아지는 듯한 절벽을 보며 달리는 동강의 묘미는 환상적이다.
    1050 2022.07.15
  • 화천 100리 산소길
    ‘산 넘고 물 건너’ MTB로 달리는 오프로드 코스

    비포장 산길을 넘어 물 위에 둥둥 뜬 부교를 건너는, 가장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자전거길은 울창한 원시림 숲길과 북한강 물길 위에 놓인 수상 자전거길을 두루 거친다. 아침에는 뽀얀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저녁에는 황홀한 노을이 깔리는 수변길도 포함돼 있다.

    대체로 자전거길이 잘 닦여 있지만 곳곳에 비포장 도로가 나타나 오프로드를 즐기는 MTB 여행자를 설레게 한다. 북한강을 따라 달리면 오솔길이 이어지는데, 자갈이 많고 나무뿌리가 드러나 울퉁불퉁한 편이다. 로드보단 MTB가 더 적절하며, 안전을 위해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는 게 좋다. 잘못해서 넘어지면 강으로 빠질 수도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심한 경사는 거의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달릴 수 있다.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하면 꺼먹다리, 딴산유원지, 화천댐, 화천수력발전소, 붕어섬, 연꽃단지 등 화천 북한강변의 명소와 절경을 골고루 만난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 북한강을 따라 한 바퀴를 돌면 댐과 호수가 많은 화천을 ‘물의 나라’라 부르는 이유를 알게 된다.

    1064 2022.07.15
  • 동해안 자전거길
    해안선 따라 달리는 아름다운 자전거길

    바닷가를 한 편에 끼고 자유롭게 달릴 수 있어 자전거 마니아들이 최고로 꼽는 자전거길 중 하나다. 경포호수를 지나면 곧바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길이 펼쳐지는데, 유명 관광지 답게 길 안내가 상세한 편이다. 곳곳에 휴게소가 있어 쉴 곳도 풍부하다.

    모래사장 위로 쭉 뻗은 목재길을 따라 페달을 밟다 보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온다. 어느 계절에 가도 좋지만 여름에 더욱 알맞다. 바닷가에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파도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길도 대부분 자전거 전용도로라 안전하고 여유롭게 달릴 수 있다.

    간혹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지나가는데, 그늘진 솔밭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다. 굽이굽이 펼쳐지는 모래 해변과 크고 작은 항구는 시원한 볼거리와 넉넉한 먹을거리를 제공해 준다. 더위를 잊은 채 천국을 달리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인 고성 통일전망대에 다다르게 된다.

    1054 2022.07.15
  • 화진포 둘레길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 화진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인적이 드물고 아름다운 갈대밭, 습지공원, 철새들, 산책로 등 잘 조성되어 있다.
    현재 습지공원 조성으로 공사구간이 있으나 곧 마무리 되면 아름다운 화진포 둘레길을 자전거로 혹은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코스다.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출발 전 기본적인 음료 및 간식은 준비해야 한다.
    1060 2022.07.15
  • 춘천 의암호 순환코스
    의암호를 따라 아름답게 조성된 자전거길로 의암호와 삼악산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안전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 안전하게 라이딩 가능 하다.
    단, 나무로 만든 데크길은 바닥에 물이 있을 시 미끄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화장실, 식당, 쉼터, 놀이시설들이 잘 되어있어 누구에게나 좋은 코스이다.
    1063 2022.07.15
  • 호명산 자전거길
    대성리역 ~ 쁘디프랑스 ~ 호명산 ~ 상천역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대성리역부터 바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지만 쁘디프랑스로 가는길은 자동차와 함께 달리는 차도로 주의가 필요하다. 호명산은 완만하고 6km의 긴 오르막이다. 호명산을 올라가는 중 만나는 좌우의 멋진 카페에서 쉬었다 가도 좋다. 내리막이 급하기 때문에 내리막 주의해야 하며 호명산 정상에는 옛 사이클 도로 대회를 기념하는 비석도 함께 있다. 초보자가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초보에서 중급으로 올라가는 단계에서는 좋은 코스이다.
    1058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