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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증평둘레길 바람소리길
    증평의 깊은 산골 좌구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좌구산 천문대 가는 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별무리하우스 옆 나무데크 계단으로 길이 시작된다. 조롱조롱 매달려 있는 조롱박을 벗 삼아 걷다보면 길의 끝에서 나무계단이 방문객을 반긴다. 계단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간단한 약도는 이곳에서 계단을 올라 걷기를 시작하면 야생화단지와 교육체험지구로 갈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이동거리를 함께 알려준다.
    561 2022.07.15
  • 대구 중구 골목투어 1코스 경상감영달성길
    400년 역사의 경상감영이 있으며, 6.25 당시 문인예술가들의 향수가 깃든 향촌동, 일제 강점기 시대의 최고 번화가 북성로, 세계적 글로벌 기업인 삼성상회의 옛 터가 존재. 달구벌의 기원과 조선시대 행정중심도시로서의 면모, 근대 상업발전의 근간 등 흘러간 시대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560 2022.07.15
  • 살래길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인 파주NFC 인근에 위치한 살래길은 어르신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살래길이라는 이름은 몸의 한부분을 가볍게 잇따라 좌우로 흔드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 '살래살래'에서 따왔으며 구불구불 살래살래 함께 걷는 길, '나'가 아닌 '우리함께', '물음표 같은 길 되돌아 올때 느낌표 손에 쥐고 돌아오는 길'을 의미합니다. 살래길의 구불구불한 산책로는 두코스(순환형 코스) 연장4.2km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살래살래 걸으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559 2022.07.15
  •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코스
    도심과 가까운 수통골지구의 주요 봉우리 3개를 모두 돌아 볼 수 있는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의 대표 종주 코스수통골 주차장에서 도덕봉, 도덕봉 능선, 금수봉삼거리, 금수봉, 빈계산을 도는 탐방코스 (총 9km, 5시간 30분소요)
    다양한 등반 난이도가 존재하며 수통골지구의 주요 봉우리를 능선을 통해 일주하는 탐방코스수통골지구의 주요 봉우리를 종주하며 수통골과 계룡산의 아름다움을 여러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도심에서 가까운 국립공원중 하루 일정으로 주요 봉우리를 능선을 따라 일주하는 종주 코스중 적당한 난이도와 거리를 갖고 있어 가벼운 종주산행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559 2022.07.15
  • 유달산둘레길
    목포시의 랜드마크인 유달산은 해발 228.3m로 그리 높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두대간과 호남정맥만 어지는 영산기맥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이 된다. 오래전부터 목포시민들의 발걸음이 사시장철 끊이지 않아 산 곳곳에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로가 나 있었다. 유달산둘레길은 이처럼 기존에 시민들이 다니던 길 중에 산언저리의 유순한 오솔길과 다양한 문화유적, 그리고 경승지들을 선형으로 엮어낸 원점회귀형 걷기여행길이다.
    유달산둘레길을 한 바퀴 걸어보면 목포에 대해 상당히 많은 걸을 알게 된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그만큼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생겨났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렇게 단시간 내에 목포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싶기도 했다. 유달산둘레길은 목포를 대표하는 길로 꼽기에 모자람이 없다.
    558 2022.07.15
  • 고양누리길 고봉 누리길
    온 가족이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고봉산을 넘어 황룡산까지, 나지막한 두 산을 넘는 길이다. 자연의 보고인 안곡습지공원을 지나면 숙종의 후궁 장희빈의 가족묘가 나오고 고봉산 등산로가 시작된다. 산길 오르는 길에 만경사, 영천사 등 오래된 사찰을 둘러볼 수 있다. 고봉산 정상을 넘어 큰 도로를 건너면 황룡산이다. 고려 명장 박서장군과 조선 충신 박순선생을 모신 용강서원을 지나면 종점 상감천마을이 나온다.
    558 2022.07.15
  • 대부해솔길 2코스
    농경지 사이로 구간 구간 연결된 방조제를 끼고 5㎞이상 서해의 바다(갯벌)가 펼쳐져 있어 물이 빠지면 갯벌을 만나 볼 수 있고 물이 들어오면 드넓은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코스다.
    해안갯벌을 따르는 길은 해질녁 석양이 아름답다. 해풍을 머금고 자라는 포도는 대부도 농산물 중 가장 으뜸으로 여행자에게 유혹을 준다. 2코스는 서쪽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로 전 구간 어디서든지 최고의 일몰지이다.
    558 2022.07.15
  • 북한산 방학나들길
    도봉역을 출발해 무수골을 걸어 원통사로 가는 길이다. 아무 근심이 없다는 뜻의 무수골에는 주말농장과 성신여대 생활예절교육관인 ‘난향관’이 있다. 이후 약간의 경사로를 따라 숲길을 걸어가면 도선 국사가 창건했다는 원통사가 오밀조밀한 자태를 뽐낸다. 이후 걷게 되는 방학능선에서는 북한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풍치가 그만이다.
    558 2022.07.15
  • 탕정둘레길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일원에 위치한 삼성 테크노벨리 단지를 중심으로 주변을 둘러보고 물한산성과 꾀꼴산성을 연계하여 탕정면 일대를 둘러볼수 있는 코스이다.
    탕정둘레길은 주민들이 산책하기 적합하게 4개 코스로 구분했지만 순환해 걷는 코스인 만큼 하루 시간내어 걷기 좋다.
    558 2022.07.15
  • 계백혼이 살아숨쉬는 솔바람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탑정호 주변 전통문화 및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역사문화를 보고 즐기며 걷는 자연친화적인 시설로 연산면 임리, 고정리, 부적면 충곡리 계백장군 묘역 일원에 조성되는 산책로 및 쉼터이다.
    ○ 전통문화 : 충곡 서원, 휴정서원, 계백장군 묘역
    ○ 생태자원 :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 교통역사 : 휴정서원, 충곡서원등 유교 문화재, 영사암, 마애불상
    ○ 체험자원 : 계백장군유적지체험관광, 탑정호 자전거체험
    ○ 수락산을 산책하며 바라볼 수 있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논산의 대표 관광지 탑정호
    ○ 연꽃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관람할 수 있는 생태공원
    557 2022.07.15
  • 평화누리길 10코스 고랑포길
    평화 누리길 10코스 고랑포길. 김포, 고양, 파주를 거쳐온 평화누리길의 연천군 시작점인 10코스는 임진강 장남교에서 숭의전까지 18km를 걷는 코스이다. 임진강 물줄기를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부제 공모를 통해 고랑포길이라고 선정되었다.
    고랑포는 조선시대는 물론 한국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임진강 일대에서 가장 번창했던 포구로 서해안에서 조류를 타고 임진강을 거슬러 생선과 새우젓배, 소금배들이 올라왔고, 장단백태 등의 곡물과 땔감이 내려갔다. 한창 번성했던 1930년대에는 금융기관과 우체국, 약방, 여관은 물론 서울 화신백화점 분점이 있었을 정도로 번성했던 곳이다. 한국전쟁이후 마을은 옛 영화를 뒤로 한 채 사라졌으며 오랬동안 군사작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가 지금은 연천군에서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해 고랑포구 역사문화촌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557 2022.07.15
  • 우포늪 생태 자전거길
    우포늪의 아득한 자연을 자전거에 싣고 달리다

    자전거 두 바퀴로 돌아보는 16km의 우포늪 생명길. 1억 4천만 년 전의 자연을 고스란히 품은 우포늪은 신비한 동식물의 천국이다. 광활한 늪지에 수많은 물풀이 머리를 내밀고, 밑동을 늪에 반쯤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원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른 새벽 해돋이와 해질녘 풍경이 일품. 우포늪을 다 둘러보려면 도보로 움직여야 하는 코스도 만난다. 

    갈대숲 사이로 난 산책로를 달리다 보면 이슬에 젖은 갈대가 바짓가랑이와 운동화를 적셔 척척하지만, 말로 못할 상쾌함이 말초신경부터 머리끝까지 전해진다. 대대제방의 아름다운 길을 가로지르며 이른 아침의 대대뜰을 내려다보자. 잘 익은 황금빛 보리밭과 수확을 준비하는 마늘 밭의 풍경이 몽환적이고 평화롭다.

    556 2022.07.15
  • 태백고원 700산소길 (연화산둘레길)
    연화산 둘레길은 사람이 살기 좋은 700고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근처 산인 연화산자락에 조성되었다. 연화산 둘레길은 큰 경사가 없어 가족끼리 손잡고 걸을 수 있는 산소길이며
    산소길옆으로 단풍나무, 벗나무를 심어 봄,가을에 꽃길과 단풍에 물든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봄,여름,가을 내내 야생화가 꽃을 피워 피톤치드와 함께 은은한 향기도 맛볼 수 있는 길이다.
    556 2022.07.15
  • 그린웨이 서구 일주로 4코스 대신공원 숲길
    1968년 2월 21일 대신공원이란 이름으로 일반인이 즐기는 중앙 근린공원 으로 지정되었다. (건설부고시 제360호)
    1900년 구덕산과 엄광산의 계곡에 2곳의 수원지를 축조하면서 삼나무ㆍ 편백ㆍ벚꽃나무 등의 수목을 심고 주위를 정비한 후 수원지의 수원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였다. 1944년에는 수원지 일대를 자연공원 으로 고시하였는데 역시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였다.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된 것은 낙동강물이 부산의 상수도 수원이 되어 구덕수원지의 수원이 식수원으로 이용되지 않게 된 1968년부터다.
    현재의 공원은 서대신동과 동대신동에 걸친 산기슭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어 부산시민 특히 서구지역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있다.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등산길을 따라 산으로 오르고 잘 갖추어진 운동시설을 이용한다.
    대신공원에는 각종 운동시설 외에 궁도장ㆍ구덕시립도서관ㆍ구덕민속 예술관이 있고,
    저수지2곳ㆍ약수터ㆍ산책로ㆍ쉼터 등 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수령이 100년이나 되는 삼나무ㆍ편백ㆍ벚꽃나무 등의 울창한 숲이 형성되어 삼림욕의 적지로 잘 가꾸어져 있다.
    555 2022.07.15
  • 오리숲길·세조길
    속세를 떠난다는 이름을 가진 산. 최고봉 천왕봉은 해발 1,057m 이고 한강, 금강, 낙동강의 물길이 나뉘는 산. 나라의 중심 산줄기 백두대간이 지나고 한남금북정맥이 가지를 벋어가는 산. 천년고찰 법주사를 품에 안고 있는 산. 우리나라 명산을 꼽으면 언제나 윗자리에 오르는 산. 바로 속리산(俗離山)이다. 속리산 기슭에는 걷기 좋은 숲길인 오리숲길과 세조길이 있다.

    오리숲길은 속리산 버스터미널부터 법주사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오래 전부터 법주사를 찾는 승속들이 걸었을 길이다.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하늘을 가리는 길이고 남한강의 지류인 달천과 함께 하는 길이다. 거리가 약 2km 라서 십리 절반 오리숲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세조길은 오리숲길이 끝나는 법주사 앞부터 속리산 등산로를 따라 세심정 갈림길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속리산 등산로이기는 하지만 오르막이 거의 없이 평탄하게 이어진다. 찻길을 피해서 기분 좋은 숲으로만 걷게 되는데 울창한 숲이 그만이다. 달천 계곡을 넘나들며 약 2.5km 정도 이어진다.
    55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