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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통영 자전거길
    통영 자전거길은 편도 10km 가량의 해안길이다. 문화마당부터 삼칭이해안길까지 이어졌는데, 어느 방향으로 달리든 한편에 펼쳐지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절반은 차도와 인도가 얽힌 부분이 많아 달리는 내내 주의해야 하지만,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뽑힌 삼칭이해안길만큼은 자전거 전용 도로라 마음 놓고 라이딩을 즐겨도 좋다. 통영공설해수욕장 근처에 자전거대여소가 있으니 이 곳만 따로 돌아봐도 된다. 삼칭이해안길은 편도 3km다.

    648 2022.07.15
  • 고종시 마실길
    위봉폭포의 모습. 권삼득 명창이 득음한 곳이다.

    ‘고종시 마실길’은 ‘위봉폭포’에서 시작한다. 시작부터 폭포의 크기와 위용이 압도적이다. 60m 높이의 위봉폭포의 2단으로 떨어지는 물을 보고 있자면 가슴이 시원해진다.
    거의 굉음이라고 할 만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위봉폭포의 물 앞에서 판소리 8대 명창 중
    한 명인 권삼득 명창이 득음을 위해 물러서지 않고 소리로 맞섰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646 2022.07.15
  • 동해안 자전거길
    해안선 따라 달리는 아름다운 자전거길

    바닷가를 한 편에 끼고 자유롭게 달릴 수 있어 자전거 마니아들이 최고로 꼽는 자전거길 중 하나다. 경포호수를 지나면 곧바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길이 펼쳐지는데, 유명 관광지 답게 길 안내가 상세한 편이다. 곳곳에 휴게소가 있어 쉴 곳도 풍부하다.

    모래사장 위로 쭉 뻗은 목재길을 따라 페달을 밟다 보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온다. 어느 계절에 가도 좋지만 여름에 더욱 알맞다. 바닷가에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파도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길도 대부분 자전거 전용도로라 안전하고 여유롭게 달릴 수 있다.

    간혹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지나가는데, 그늘진 솔밭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다. 굽이굽이 펼쳐지는 모래 해변과 크고 작은 항구는 시원한 볼거리와 넉넉한 먹을거리를 제공해 준다. 더위를 잊은 채 천국을 달리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인 고성 통일전망대에 다다르게 된다.

    644 2022.07.15
  • 화천 100리 산소길
    ‘산 넘고 물 건너’ MTB로 달리는 오프로드 코스

    비포장 산길을 넘어 물 위에 둥둥 뜬 부교를 건너는, 가장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자전거길은 울창한 원시림 숲길과 북한강 물길 위에 놓인 수상 자전거길을 두루 거친다. 아침에는 뽀얀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저녁에는 황홀한 노을이 깔리는 수변길도 포함돼 있다.

    대체로 자전거길이 잘 닦여 있지만 곳곳에 비포장 도로가 나타나 오프로드를 즐기는 MTB 여행자를 설레게 한다. 북한강을 따라 달리면 오솔길이 이어지는데, 자갈이 많고 나무뿌리가 드러나 울퉁불퉁한 편이다. 로드보단 MTB가 더 적절하며, 안전을 위해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는 게 좋다. 잘못해서 넘어지면 강으로 빠질 수도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심한 경사는 거의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달릴 수 있다.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하면 꺼먹다리, 딴산유원지, 화천댐, 화천수력발전소, 붕어섬, 연꽃단지 등 화천 북한강변의 명소와 절경을 골고루 만난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 북한강을 따라 한 바퀴를 돌면 댐과 호수가 많은 화천을 ‘물의 나라’라 부르는 이유를 알게 된다.

    643 2022.07.15
  • 자굴산 둘레길(쇠목재-달분재)
    자굴산 들레길의 능선부에는 천년 다지송과 희귀목인 노각나무, 사람주나무, 비목나무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고 다양한 수목 군락지를 만날수 있다 또한 골골이 많은 전설을 지닌 기암괴석과 풍광을 접할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이길은 종전 수직 상하 이동의 힘든 등산개념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 이용토록 수평개념의 등산로를 조성하여 자굴산만의 생태와 진면목을 느끼고 심신을 단련토록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642 2022.07.15
  • 입암산 둘레길
    등산하기에 좋고 경치도 좋와 많은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등산로로 2011년 둘레길을 새로이 조성하여 경관과 산림욕, 치유의 기능을 더하였으며,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편백림의 시원함으로, 가을에는 밤나무를 겨울에는 운치있는 설경과 철새들의 비상, 갯벌의 생태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흔치않는 곳입니다. 이곳 숲길은 친환경적인 숲길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익시설물을 설치하였고, 입암산을 돌 수 있는 산행이 가능하게 됐다.
    입암산 둘레길을 산책하다 보면 목포팔경으로 이름 높은 입암산 바위봉우리와 목포 앞바다의 빼어난 절경이 한 눈에 들어오며 솔 내음 그윽한 소나무 숲, 녹음 짙은 편백나무 사잇길, 연초록 신록이 가득한 참나무 숲, 바위굴 쉼터 등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정겨운 숲길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의 이정표에는 숲길의 방향유도와 더불어 소요시간, 칼로리 소모량을 표기하여 산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면에는 톱밥을 포설하여 향긋한 목편의 향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고 느낌 좋은 산행을 즐길 수 있다.
    642 2022.07.15
  • 금강 철새 자전거길
    금강 하굿둑 부터 시작되는 자전거길로 완만한 평지가 계속된다.

    국내 최대의 철새조망대와 금강 습지생태공원, 겨울마다 찾아오는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 군무를 볼 수 있는 나포 십자 뜰이 코스 내에 위치 하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한 생태관광이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없지만 출발지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 한병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642 2022.07.15
  • 마비정 누리길 3코스
    마비정의 유래는 옛날에 어느 한 장군이 마을 앞산에 올라가서 건너편 산에 있는 바위를 향해 화살을 쏘고는
    말에게 화살보다 늦게 가면 살아 남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말이 떨어지자 그 말은 온 힘들 다하여 재빨리 달려 갔으나 화살을 따라 잡지 못하였고
    결국 그 말은 죽임을 당하였는데,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이 그 말을 가여이 여겨 '마비정'이라는 정자를 세
    우고 말을 추모하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마비정누리길은 도시민에게 녹색여가를 즐길수 있는 친환경 산책로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제공되었으며, 마비정 벽화마을과 연계하고 있다
    641 2022.07.15
  • 성주 별고을길 2코스
    - 성밖숲에서 시작해 쌍충사적비, 관왕묘, 성주전통시장을 돌아오는 둘레길
    - 고대 성산가야의 중심지이자 조선시대 경산부(성주목)가 있었던 성주의 역사문화자원을 두루 살펴보는 코스
    641 2022.07.15
  • 간절곶소망길 5코스 행복의길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의 명칭과 해맞이를 통해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바람의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해안 길이다. 진하 명선교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구간이며,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간절곶 소망길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간절곶을 비롯해 동해안의 절경이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으니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내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해안 길의 운치를 더해 준다. 북쪽 끝자락엔 드라마 ‘메이퀸’에 등장한 드라마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고, 그 앞 대송항의 방파제 끝에는 연인을 위한 프러포즈 등대가 있다. 등대에 서면 음악과 팡파르가 흘러나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640 2022.07.15
  • 오천 자전거길
    새재와 금강을 잇는 연풍면 행촌 교차로를 출발지로 하며, 오솔길을 따라 논과 밭을 감상할 수 있고 천 따라 시골길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640 2022.07.15
  • 횡성호수길 1코스 횡성댐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1코스는 호수길의 시작점으로 횡성댐의 전경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다.
    640 2022.07.15
  • 횡성호수길 6코스 회상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6코스는 정감있는 포장길과 앞동산의 정취가 느껴지는 구간이다.
    640 2022.07.15
  • 산청백의종군로
    백의종군로는 이순신 장군이 결연한 마음을 품고 백의종군하며 걸었던 그 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지에서는 4개 코스로 나누어서 안내판이 붙어 있으나 최초에 하나의 코스로 조성된 길이다. 전반부 남사예담촌은 전국에서도 토담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고졸한 고택들이 즐비하다. 다만 이후의 길들은 다소 지루함이 이어지는 찻길과 둑길로 이어지므로, 이순신 장군의 길을 쫓아 걷는다는 순례의 정신으로 걷는 것는 것도 좋다.

    충절의 길. 백의종군로는 충무공 이순신의 발길을 따라 걸어가는 18km의 도보길이다. 전통한옥 및 양반마을로 유명한 남사예담촌을 출발하여 예담촌 산길을 따라 참숯골, 남사제 소류지, 길리재를 거쳐 창촌마을에 도착하면 민족의 명산 지리산이 한눈에 들어와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길이다. 무엇보다 초행자도 편하게 즐기며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이 길의 가장 큰 장점이다.
    639 2022.07.15
  • 설악누리길
    설악산 울산바위와 달마봉이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한 폭의 산수화 같이 수려한 경관자원과 설악산에서 자라라는 식물들로 구성된 자생식물원을 연결한 힐링코스로 자연환경에 대한 보존을 원칙으로 친환경적인 최소한의 지원 시실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임.
    또한 코스의 마지막인 족욕공원은 누리길 탐방로 인해 피로한 발을 온천수에 담구어 일상의 피로와 한꺼번에 풀수 있는 힐링공간임
    63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