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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금호강 바람소리길
    *아름다운 수변 생태체험이 가능한 금호강 바람소리길 -1구간(하중도):2010년 재정비로 생태공원이 조성된 금호강 하중도 코스 -2구간(침산정):서거정의 대구10영 중 하나인 침산만조의 배경이 된 곳으로 금호강 일몰이 장관인 코스 -3구간(침산습지):철새도래지로 철새관찰 및 철새보호. 생태전망대 조성계획 -4구간(신천 에스파스):어린이를 위한 생태학습이 가능한 구간 -5구간(산격대교 일원):왕건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동화천이 합류하는 금호강 상류 구간
    620 2022.07.15
  • 신성계곡 녹색길 1코스
    보현요양원을 지나면 아름다운 물길 사이 갯버들이 군락을 이루는 갯버들 하천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방호 조준도(1576~1665)가 1619년에 건립한 정자인 방호정을 지나게 된다. 선비들에게 낙원과 같던 청송의 이름난 청송팔경 가운데서도 주왕산과 주산지를 제치고 제1경으로 뽑힌 신성계곡 초입 절벽 낭떠러지 위에 느티나무와 벗하면 우뚝 솟아있는 정자가 바로 방호정이다. 방호정을 지나 징검다리를 건너 계곡 옆 소나무 숲 사이 솔밭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과수원하천길을 지나 헌실교에 진입하게 된다.
    583 2022.07.15
  • 밀양아리랑길 밀양아리나 둘레길
    연극과 고가의 새로운 문화체험, 이팝꽃이 피는 아름다운 곳,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며 걸을수 있는 길이다. 밀양연극촌은 연극제작, 교육, 연극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는 종합예술촌으로서 매년 7월말~8월초에 여름공연 예술축제가 개최된다. 연극촌 주변 논을 아름다운 연꽃단지로 만들어 관광객 및 탐방객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퇴로마을 주변 가로수를 이팝나무로 식재하여 5월이면 이팝꽃 보는 재미 또한 멋스럽다.
    569 2022.07.15
  • 부주산 일주도로
    부주산 일주도로는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어 국제클라이밍센터, 파크골프장, 축구장, 테니스장, 산악 자전거 경기장, 수영장 및 문화시설 등의 시설들이 있으며 근거리의 운동여가 공간보다 원거리 산책 및 다양한 운동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길가에는 아카시나무의 향기가 유혹하고 오동나무, 왕자귀나무, 붉나무, 등나무, 말오줌대, 낭아초, 개쑥부쟁이, 달맞이꽃, 층꽃나무, 왕고들빼기, 마타리, 개망초, 큰방가지똥, 민들레, 민들레아재비 등 일일이 늘어놓을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식물이 반겨준다. 또한 코스를 다양하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바로 옆에 있는 부흥산도 함께 산책 할 수 있게 길이 조성되어 있다.
    616 2022.07.15
  • 양을산 둘레길 1코스 양을산 주등산로
    목포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양을산은 4개동에 인접하고 하루 인원 4만명이 이용하는 산으로 주등산로를 비롯 입구만 12개소로 이용이 편리함.
    591 2022.07.15
  • 낙동강풍경트레일 의성코스
    오래전 그 강마을 나루터에 늙은 주모가 살았더랬다.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그 강가의 누각에는 한 시절을 풍미했던 시인묵객의 발걸음이 잦았다. 청운의 뜻을 품고 과거를 보러 가던 이들도 나루 주막에서 하루를 묵어가고, 강나루에는 눈 시린 소금을 실은 소금장수 등 장사치들이 부리나케 모여들었다 흩어지곤 했다. 천년 낙정나루의 호시절을 기억하는 것은 어쩌면 만경산 자락의 푸르른 소나무뿐일지도 모른다. 새로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관수루 뒷산 전망대에 올라 만경산에서 낙동강을 관조한다. 이미 산 아랫녘 용암지에 석양이 물든다. 새벽닭 우는 소리가 아침을 깨우면 예부터 효마을로 불리던 단밀면의 열부효자길을 따를 작정이다. 낙동강을 곁에 두고 걷는 길, 하늘은 높고 기개는 푸르다.
    599 2022.07.15
  • 남지 개비리길
    영아지마을에서 남지읍 용산마을으로 통하는 강가의 절벽 오솔길이 나게 된 전설이 있는데 옛날 영아지 마을의 어느 집에서 키우던 개가 남지 용산마을로 팔려가 헤어진 자신의 여자친구를 만나러 자주 다녀서 길이 나게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 길을 사람들이 발견해 살짝 넓혀서 쓴 것이 개비리길의 시초라는 말이 있다. 또 다른 유래는 ‘개’는 강가, ‘비리’는 벼랑을 뜻해 ‘개비리’는 강가의 벼랑길이라는 뜻으로 벼랑을 따라 조성된 길을 의미한다.

    개비리둘레길은 ‘남지 개비리길’로 잘 알려져 있다. 현지에는 작은 푯말로 개비리 둘레길이라는 이정표로 안내하고 있다. 억새전망대에서 낙동강 상류로 이어지는 길은 비포장된 넓은 길이 이어진다. 길을 따라 20여분 이동하면 길은 좁아지고 쭉쭉뻗은 대숲을 만나게 된다. 대숲을 지나면 비로소 강가의 벼랑길인 ‘개비리’가 이어진다. 벼랑을 이어진 길은 수많은 발길로 잘 다져졌다. 아찔한 벼랑을 따라 길을 이어져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이어오지만 벼랑길 풍경에 빠져 시인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비록 넓지 않지만 잠시 쉬어갈 공간을 만나면 카메라를 꺼내 사진찍기 여념이 없을 정도로 강과 길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벼랑길이 끝나면 다시 숲길을 따라 오르게 된다. 숲길을 오르면 낙동강자전거길과 만나 발걸음이 빨라진다. 발걸음은 다시 숲으로 향하고 용산마을로 내려오게 되면서 개비리둘레길의 여정은 마무리된다.
    618 2022.07.15
  • 다산길 한강나루길
    한강삼패지구에서 팔당역, 팔당댐, 능내리를 지나 운길산역까지 한강과 북한강을 가장 가까이 보면서 이어진 길이다. 상팔당부터 13Km나 이어지는 중앙선 옛 철로가 있는 봉안터널은 영화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폐철로를 자전거도로로 조성하여 한강과 북한강의 정취를 즐기기에 좋으며 한강나루길코스는 한강과 팔당호의 풍광과 평탄한 코스여서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601 2022.07.15
  • 태안 솔향기길 1코스
    솔향기길 1코스는 만대항에서 여섬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10.2KM의 탐방로로 태안절경을 배경으로 해변과 숲길, 임도를 따라 걸어가면서 주변 지형에 얽힌 여러가지 전설과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생태관찰, 민물.썰물시 해변의 변화를 조망하고 산림욕, 트래킹을 겸할 수 있는 탐방로로 계획되었으며, 특정적인 지형,전설 등을 고려하여 구간별로 테마를 부여하였다.
    591 2022.07.15
  • 태백산 두문동재 분주령 트레킹
    금대봉 (1,418.1m)과 대덕산(1,307m) 일대 이곳의 봄은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어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또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가 위치해 있으며 하루 2천여톤의 물을 꾸준히 내뿜고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어 해마다 탐방객들이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 및 식생이 우수하고 희귀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1993년 환경부가 강원도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여 오고있다. 강원 태백시에서는 이지역의 자연생태보호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탐방인원도 300명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탐방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 한다.
    593 2022.07.15
  • 태백산 두문동재 분주령 트레킹
    금대봉 (1,418.1m)과 대덕산(1,307m) 일대 이곳의 봄은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어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또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가 위치해 있으며 하루 2천여톤의 물을 꾸준히 내뿜고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어 해마다 탐방객들이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 및 식생이 우수하고 희귀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1993년 환경부가 강원도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여 오고있다. 강원 태백시에서는 이지역의 자연생태보호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탐방인원도 300명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탐방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 한다.
    565 2022.07.15
  • 서편제 보성소리 득음길 4코스 차향소리길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한다원 주변의 봇재주차장에서 영천마을, 영천저수지 주변의 대단위로 펼쳐져 아름다운 계단식 차밭을 보고 서편제 보성소리 창시자 정응민 선생이 소리를 배우고 익혔으며,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다는 득음정과 득음폭포를 지나 계곡의 많은 수량과 협곡을 이용하여 일제시대때 사용된 소수력발전소를 시설하였던 장소가 있다. 계곡의 물길을 따라 갈멜사슴농원을 지나 국도를 타고 한치재주차장까지 가는 코스임.
    577 2022.07.15
  •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는 엄숙하고도 처연한 구국의 길에, 문화도시 남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춘향의 사랑이야기가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길이다.
    1597년 4월 1일 백의종군을 명받은 이순신장군은 옥에서 풀려나 서울 의금부(종로)를 출발하여 수원-평택-아산-논산-익산-전주-임실을 거쳐 4월 23일 남원부로 들어서며, 이틀을 머문 뒤 밤재를 넘어 구례로 이동하게 된다.
    약 50여km에 이르는 남원의 백의종군로 구간은 대체적으로 덕과-사매길, 뒷밤재-남원부, 요천-이백로 구간으로 나눌 수 있다.
    603 2022.07.15
  • 입암산 둘레길
    등산하기에 좋고 경치도 좋와 많은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등산로로 2011년 둘레길을 새로이 조성하여 경관과 산림욕, 치유의 기능을 더하였으며,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편백림의 시원함으로, 가을에는 밤나무를 겨울에는 운치있는 설경과 철새들의 비상, 갯벌의 생태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흔치않는 곳입니다. 이곳 숲길은 친환경적인 숲길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익시설물을 설치하였고, 입암산을 돌 수 있는 산행이 가능하게 됐다.
    입암산 둘레길을 산책하다 보면 목포팔경으로 이름 높은 입암산 바위봉우리와 목포 앞바다의 빼어난 절경이 한 눈에 들어오며 솔 내음 그윽한 소나무 숲, 녹음 짙은 편백나무 사잇길, 연초록 신록이 가득한 참나무 숲, 바위굴 쉼터 등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정겨운 숲길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의 이정표에는 숲길의 방향유도와 더불어 소요시간, 칼로리 소모량을 표기하여 산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면에는 톱밥을 포설하여 향긋한 목편의 향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고 느낌 좋은 산행을 즐길 수 있다.
    619 2022.07.15
  • 자굴산 둘레길(쇠목재-달분재)
    자굴산 들레길의 능선부에는 천년 다지송과 희귀목인 노각나무, 사람주나무, 비목나무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고 다양한 수목 군락지를 만날수 있다 또한 골골이 많은 전설을 지닌 기암괴석과 풍광을 접할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이길은 종전 수직 상하 이동의 힘든 등산개념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 이용토록 수평개념의 등산로를 조성하여 자굴산만의 생태와 진면목을 느끼고 심신을 단련토록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618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