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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유교문화길 2코스 하회마을길
    유교 문화길 02코스 하회마을길. 안동 한지에서 현외에 이르는 하회마을길은 낙동강(화천)을 따라 하회마을을 굽어보는 산길과 들길이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신라 김은열을 시조로 하는 선안동김씨와 고려 개국때 공을 세운 태사 김선평을 시조로 하는 후안동 김씨들이 함께 살고 있는 소산마을과 풍산류씨들이 600여년 동안 살고 있는 하회마을의 문화유산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효행의 이야기가 전하는 삼구정, 청음 김상현의 청원루, 비안공 김삼근이 지었다는 돈소당, 양소당 종택, 상락김씨 김용추가 지은 삼소재, 묵재고택, 동야고택 등 많은 문화재들이 남아 있다. 그리고 자연 환경과 잘 어우러진 병산서원과 물돌이 마을의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532 2022.07.15
  • 금강 솔바람길 1코스 봉황술래길
    강과 산이 어우려져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 있는 금강변에 금강생태과학체험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체험장을 중심으로 봉황산과 소사봉을 잇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산책로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주변을 두루두루 관망이 가능한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음
    573 2022.07.15
  • 38선 숨길 1코스
    양양에서 최초로 38선을 돌파하면서 기념표지판을 세우는 3사단23연대(1950.10.1)를 기념하여 정부는 1956년 10월1일을 국군의 날로 제정하였음. 국군 총 참모장 정일권 중장이 3사단 23연대 전선을 시찰하면서 작전 명령을 하달, 38선 남쪽 2km wwja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주둔하고 있던 3대대 병력이 전군 최초로 38선을 넘어 북진 하였음.
    651 2022.07.15
  • 유달산둘레길
    목포시의 랜드마크인 유달산은 해발 228.3m로 그리 높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두대간과 호남정맥만 어지는 영산기맥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이 된다. 오래전부터 목포시민들의 발걸음이 사시장철 끊이지 않아 산 곳곳에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로가 나 있었다. 유달산둘레길은 이처럼 기존에 시민들이 다니던 길 중에 산언저리의 유순한 오솔길과 다양한 문화유적, 그리고 경승지들을 선형으로 엮어낸 원점회귀형 걷기여행길이다.
    유달산둘레길을 한 바퀴 걸어보면 목포에 대해 상당히 많은 걸을 알게 된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그만큼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생겨났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렇게 단시간 내에 목포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싶기도 했다. 유달산둘레길은 목포를 대표하는 길로 꼽기에 모자람이 없다.
    533 2022.07.15
  • 계백혼이 살아숨쉬는 솔바람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탑정호 주변 전통문화 및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역사문화를 보고 즐기며 걷는 자연친화적인 시설로 연산면 임리, 고정리, 부적면 충곡리 계백장군 묘역 일원에 조성되는 산책로 및 쉼터이다.
    ○ 전통문화 : 충곡 서원, 휴정서원, 계백장군 묘역
    ○ 생태자원 :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 교통역사 : 휴정서원, 충곡서원등 유교 문화재, 영사암, 마애불상
    ○ 체험자원 : 계백장군유적지체험관광, 탑정호 자전거체험
    ○ 수락산을 산책하며 바라볼 수 있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논산의 대표 관광지 탑정호
    ○ 연꽃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관람할 수 있는 생태공원
    531 2022.07.15
  • 38선 숨길 1코스
    양양에서 최초로 38선을 돌파하면서 기념표지판을 세우는 3사단23연대(1950.10.1)를 기념하여 정부는 1956년 10월1일을 국군의 날로 제정하였음. 국군 총 참모장 정일권 중장이 3사단 23연대 전선을 시찰하면서 작전 명령을 하달, 38선 남쪽 2km wwja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주둔하고 있던 3대대 병력이 전군 최초로 38선을 넘어 북진 하였음.
    652 2022.07.15
  • 은봉-호명산 숲길
    ‘은봉.호명산 숲길’은 백석읍 은봉산.호명산 주변에 9km의 숲길로 작고개~백석배수지~송산약수터~은봉산약수터~냉골약수터~소사고개로 이어지는 숲길이다. 이 지역은 특히 약수터와 연계하여 조성한 것이 특징이며, 탐방객의 개인 체력을 고려해서 반일코스(5.2km, 약4시간)인 작고개~백석배수지(주차장)~송산약수터~동화아파트와 종일코스(8.0km, 약7시간)인 작고개~백석배수지(주차장)~송산약수터~은봉산약수터~냉골약수터~버스종점으로 나뉘어 탐방 할 수 있다.
    521 2022.07.15
  • 느린꼬부랑길 1코스 옛이야기길
    옛이야기길은 방문자센터에서 시작하여 봉수산 중턱까지 오른 뒤 임도를 따라 내려오는 5.1km의 길이다. 백제의 마지막 부흥운동이 있었던 임존성을 품에 안고 있는 봉수산과 관아 건물인 대흥동헌 등을 포함하고 있어 옛이야기를 생각하며 역사의 숨결을 느끼기 좋은 길이다. 코스의 시작은 마을을 지나는 길인데, 아기자기한 집들 사이에 나 있는 시골길이 정겨운 길이다. 집 앞의 작은 화단에서 잠시 발길이 멈춰진다. 동요 「꽃밭에서」의 노랫말만나게 되는데, 마을을 벗어나기 전에 잠시 배처럼 메어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있다. 마을을 지나면 푸른 논과 밭이 펼쳐진 들판과 맨나무에 들러보자. 지금은 배가 올라올 만한 큰 물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지만, 옛날에는 강의 물길이 그곳까지 이어졌다는 곳이다. 그 나무에는 백제의 마지막 저항운동을 제압하기 위해 왔던 당나라의 소정방이 배를 매어 두었다고 전해진다. 다시 옛이야기길로 되돌아오면 구불거리는 다랭이논을 지나는 관록재들로 이어진 다. 푸른 들판의 풍경을 마음에 담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다가 뒤를 돌아본다. 논과 밭의 뒤쪽으로 예당 저수지가 펼쳐져 있다. 길은 들판을 지나 임존성을 품은 봉수산으로 이어진다. 임존성은 백제 부흥운동 최후의 보루였다. 봉수산자연휴양림까지는 가파르지 않은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휴양림을 지나면 임도를 따라 이어지는 숲속 산책길이다. 내려오는 길은 대흥면사무소까지 이어지는 ‘벚 꽃길’이다. 1코스의 종점에 가까워지면 대흥동헌과 의좋은 형제로 유명한 이성만 형제 의 효제비가 기다리고 있다.
    565 2022.07.15
  • DMZ펀치볼둘레길 3코스 만대벌판길
    선사유적지를 지나 삼거리쉼터와 잣나무숲을 거쳐 이주민 정착촌이 있는 만대마을에 이른다. 냉장쉼터 식당에서 DMZ자생식물원에 이르러 만대저수지 육각정에서 북녘 산천을 바라보고 비티민나무와 산채재배단지를 둘러본 후, 영농한계선을 따라 조성된 지뢰밭 숲길을 만난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지뢰위험지대와 군사시설보호구역 통과구간이 많으므로 반드시 숲길체험지도사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코스조성이 인삼밭길을 걷는 구간과 숲길로 가는 구간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서 산 속 트레킹을 즐겨하는 분이라면 숲길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46 2022.07.15
  • 의왕누리길 1코스 왕송못길
    호숫가를 따라가는 수변길은 평탄하여 걷기가 수월하다. 노약자를 위한 코스로도 좋으며, 물결을 스치듯 지나가는 철새의 날개 짓과 유유히 노니는 물고기도 좋지만, 이른 아침 수면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붉은 저녁 노을등 호수가 만드는 황홀한 광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산책코스이다.
    498 2022.07.15
  • 백범 명상길 1코스 백범길
    마곡사 솔바람길은 백범길 산책코스와 명상산책길 트레킹 코스, 송림숲길 등산 코스를 연결한 길이다.
    백범길과 명상 산책길은 백범 김구 선생께서 일본군 장교를 살해한 후 마곡사 백련암에서 은거 수행 생활 할 때 구국의 일념으로 사색하는 발자취를 따라 조성됐다. 소나무가 빽빽한 숲길을 걸으며 나라를 걱정했던 뱀범 김구 선생의 마음을 느껴보고 명상에 잠기기 좋은 길이다.
    또한 이 코스는 마곡사를 둘러볼 수 있고 인근 자연마을에서 농업체험을 할 수 있다.
    다른 길보다 긴시간이 소요되고 코스별로 길의 난이도가 다르므로 자신이 걸을 수 있는 능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561 2022.07.15
  • DMZ펀치볼둘레길 3코스 만대벌판길
    선사유적지를 지나 삼거리쉼터와 잣나무숲을 거쳐 이주민 정착촌이 있는 만대마을에 이른다. 냉장쉼터 식당에서 DMZ자생식물원에 이르러 만대저수지 육각정에서 북녘 산천을 바라보고 비티민나무와 산채재배단지를 둘러본 후, 영농한계선을 따라 조성된 지뢰밭 숲길을 만난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지뢰위험지대와 군사시설보호구역 통과구간이 많으므로 반드시 숲길체험지도사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코스조성이 인삼밭길을 걷는 구간과 숲길로 가는 구간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서 산 속 트레킹을 즐겨하는 분이라면 숲길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74 2022.07.15
  • 의정부소풍길 맑은물길
    부용천은 의정부시 중심부를 관통하며 흐르는 하천으로, 의정부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공원 만들기 프로젝트’에 의해 다목적 시민 휴식공간으로 말끔하게 단장된 곳이다. 중랑천과 이어진 약 4km의 구간에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인라인스케이트장, 시민공원 등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의정부시는 부용천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수질을 개선하면서 어류 이동통로를 확보하고, 징검다리를 설치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덕분에 지금은 오리들이 물장구를 치며 노닐 정도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부용천변을 따라 깔끔하게 단장된 보행로와 자전거도로가 쌍둥이처럼 뻗어 있다.
    부용천 맑은물길은 의정부 번화가와 가까워서 외식과 쇼핑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특히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거리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잡아끈다. 도심 한복판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이 그렇게 시끄럽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시간과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부용천 길과 중랑천 길을 연달아 주파하면서 서로의 특징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부용천은 가족 및 레포츠 동호회 회원을 중심으로 한 이용객들로 늘 붐빈다. 주말이면 수변무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므로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도 즐겨 찾는다.
    560 2022.07.15
  • 봉화산 솔바람길
    전체적인 노선은 난코스가 없는 평이한 노선으로 등산로 구간인 3.9km는 울창한 솔숲과 주변 경관을 즐기는 편한 등산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좋을듯 하며, 이후 구간은 안국사지, 원동저수지등 주변 농촌의 한적한 경관을 즐기는 산책의 개념이 복합된 노선이다. 출발점이 마을 중간에 위치하므로 자주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를 참고하여 솔바람길 시점 주차장까지 이동한다. 주차장에 설치된 종합안내판에 자세한 노선 정보를 참고하고, 노선 중간에 식수공급이 어려우므로 출발전 음용수의 준비는 필수적이다. 노선중 운동시설을 이용가능하고, 조선시대 봉화터 및 국가지정보물 안국사지 석탑 및 석조여래입상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며, 이에 대한 문화해설을 안내판으로 자세히 설명하였으므로 어린이의 동반시 역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584 2022.07.15
  • Eco800 태기산 트레킹로
    해발 800m 고원에서 즐기는 트레킹과 산림욕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임도를 테마임도로 지정하여 2011년에 명품 트레킹로로 재조성하였다. 트레킹로 전 구간이 해발 800m이상으로서 각 계절마다 고유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최적의 트레킹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산림욕장, 피크닉테이블,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탐방객들의 편의제공 및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인근에는 산채마을, 구두미마을 및 숲체원이 위치하고 있어 숲체험을 할수 있음은 물론, 각종 친환경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Eco 800 태기산 트레킹로는 사전신청하여 탐방승인이 난 후에 이용할 수 있으므로 횡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탐방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팩스 또는 우편으로 탐방신청서를 탐방예정일 2일전까지 횡성군청 녹색성장과로 제출하여야 한다.
    683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