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신앙사전 1 페이지 > clubrichtour

한국무속신앙사전
제목 내용
  • 노무편
    611 2023.02.27
    고려 명종때 이규보(李奎報, 1168~1241)가 이웃에 사는 늙은 무당이 나라에서 내린 금령(禁令)으로 개경에서 쫓겨나는 것을 보고 지은 시.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실려 있다.
  • 무당내력
    514 2023.02.27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무당의 굿거리를 그린 책. 작은 책과 큰 책 두 권으로 작은 책은 가로 17㎝, 세로 21㎝, 14면으로 되어 있고, 큰 책은 가로 19.5㎝, 세로 28㎝, 14면으로 되어 있다. 두 책 모두 표지에 ‘무당내력(巫黨來歷)’이란 서명(書名)을 종서로 쓰고 있다. 큰 책 표지에는 서명 밑에 난곡수장(蘭谷手粧)이라고 종서하고 낙관을 찍어 놓았다.
  • 일제강점기에 손진태(孫晉泰)가 평안북도 강계의 무격 전명수로부터 무가자료들을 수집하여 『청구학총』 등의 잡지에 발표한 무가자료집.
  • 조선무속고
    406 2023.02.27
    이능화(李能和, 1869~1943)가 한국의 무속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서 쓴 글로 1927년 계명구락부(啓明俱樂部)의 기관지 『계명 啓明』 제19호에 발표하였다.
  • 「조선무속의 연구(朝鮮巫俗の硏究)」는 1937년에 발간된 아키바 다카시(秋葉隆)와 아카마쓰 지조(赤松智城)의 공저로 상·하권으로 되어 있다. 상권은 주로 경성을 비롯하여 중부지방과 제주도의 무가를 일본어로 번역하고 간단한 해제와 주석을 붙여 정리한 것이다. 하권은 전국 90여 지역에서 현지조사를 수행하고 관련 문헌을 조사하여 발표한 논문들과 새롭게 작성한 글을 모은 것이다.
  • 조선신가유편
    480 2023.02.27
    손진태(孫晉泰)가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펴낸 한국 최초의 무가집으로 1930년 일본 동경의 향토연구사에서 간행하였다.
  • 조선의 무격
    422 2023.02.27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 1891~1968)이 조선총독부가 추진한 무속조사를 전담하면서 조사한 것을 정리하여 1932년에 발간한 책.